중문쪽 숙소 찾다가 후기 좋고 특히 깔끔하다고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.
숙박대전을 하고 있을 때라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!!
나름 작은 거실과 방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:)
입실할 때 주인 아주머니께서 귤도 좀 가져가라고 챙겨주셔서 숙소와서 아주 맛나게 먹었네용! 엄청 친절하세요!!
제주도 오니 가는 곳마다 귤을 챙겨주시는 거 있죠~ 렌트카 빌린 곳에서도 귤 한 바구니 챙겨나왔는데, 숙소 와서도 귤을 한가득..ㅋㅋㅋㅋ
덕분에 오며가며 차 안에서랑, 숙소에서 맛나게 까먹었어요!!
제주도 인심은 귤인가봐요 역시🍊_🍊
저 장롱에 1인 침구세트가 2개 있었습니다
기준인원 2인, 최대인원 4인입니다
전자레인지, 인덕션, 주방세제, 수세미, 간단한 식기가 있습니당
냉장고 안도 깨끗했습니다.
고등어회 떠와서, 소주랑 같이 냠냠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, (소주잔도 다 구비되어 있었어요!)
엘지유플러스티비로 케이블채널 나와서 좋았어요
바닥도 따뜻하고, 편하고 따뜻하게 하룻밤 잘 묵었어요!
화장실이 좀 춥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, 워낙 따신물이 잘나와서 후딱 씻고 나오니 괜찮았어요,
202호실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 바다도 보이는데, 제가 갔을 당시에는 왼쪽앞쪽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시야를 좀 가리기는 했어요,
하룻밤 아주 편하고 따뜻하게 묵고왔습니다:)
저 똑같은 건물이 두 개 보이는데 왼쪽이 투데이펜션이였고, 오른쪽은 다른 펜션이였어요,
두번째 밤은 리조트 비슷한 곳에서 머물렀는데 그 곳도 곧 공유할게욥🔖🔖
2021.11.30.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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